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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물네 번째 이야기는 감삼동에 있는 허니넛방문기입니다. 허니넛은 두류역과 감삼역 사이에 위치하고 잇고요. 서대무세무서 정문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형광주황색의 외관을 찾으시면 쉽게 눈에 보일 것 같습니다. 생긴 지는 2년이 다되어간다고 합니다. 카페이긴 하지만 오픈 주방입니다. 요즘 젊은 사장님들은 인테리어를 직접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고. 이미 드셔 보신 분들은 계속 찾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예약주문 손님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카페라 음료도 많고 수제쿠키와 다른 디저트도 많습니다. 광장코아 먹거리골목에서 가깝습니다. 동네 카페 같은 분위기인데 맛도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그런 디저트가 많습니다. 어르신들의 간식도 되고 아이들의 간식도 되는, 달지도 않고 견과류가 많이 있는 그런 수제 쿠키입니다. 아무리 수제쿠키라 해도 단맛이 있는데 여기 허니넛의 쿠키는 달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답례품으로도 너무 좋은 크기입니다. 매일 조금씩 만드시는 것 같았고요. 케이크는 시트까지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테이블은 몇 개 안 되지만 취향대로 있으세요. 근처 술집 왔다가 잠시 들러도 될 것 같은 그런 부담 없는 카페입니다. 수제코키는 정말 괜찮으니 광장코아 가시면 꼭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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