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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동 미용실 잘하는 곳 살롱드핑크 추천합니다.(26)

by 은빛희정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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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미용실 경험들

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부터 커트 머리였습니다. 보브컷등 여러 가지를 해봤는데 나름 커트머리가 너무 편했습니다. 펌이 잘 안 되는 모발이라 펌을 안 한 지는 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펌도 종류가 많아졌죠. 30대 때 가더 미용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담당하시던 분이 안 나오시더라고요. 그때는 3개월마다 갔었는데 요즘은 이죠 다가갑니다. 남편 컷할 때 마다가서 앞머리만 자르고 오는 수준이었는데  학부보 한분이 머리카락 길이를 잚 게 하면 어울릴 것 같다고 하셔서 고민하고 잇던 차에  잘랐었는데요. 미용실도 스타일링을 해주는 곳으로 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네미용실은 그만큼 스타 이랑을 해주지 않았고 정말 기본만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시내는 비싸고, 하다 2년 만에 원하는 스타일을 찾았는데 남편이 3년쯤 되니 머리카락 길이가 점점 짧아진다며 남자라고 놀리더라고요. 그래서 머리스타일 찾아보니 레이어드 컷과 허쉬컷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리고 미용실마다 원장님의 스타일 따라 컷팅되는 것도 알았습니다. 원장님이 아무리 꼼꼼하게 잘라주셔도 고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집은 더 이상 가게 되자 않죠. 물가 오른다고  값을 올리려면 그만큼 스타일링도 돼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미즈맘 뒤 살롱드핑크 추천이유

저도 진천동살롱드핑크는 소문 듣고 가게 된 곳인데요. 미용실은 동네 미용실 같은 분위기고 그리고 1인샵이고 예약제우선순위라 해서 예약해서 갔고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해주셨습니다. 머리카락 길이도 길고 위쪽 머리는 커트식인 단발 허쉬컷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허쉬컷은 고객이 어떻게 드라이를 하느냐에 다라 다르기 때문에 커트만 잘해주면 되고 또 커트 잘하는 곳이 정말 잘하는 미용실이라 생각합니다. 염색이 제일 쉬운 것 같고 펌도 스타일링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기계가 해주잖아요. 그런데 커트는 남자커트는 쉬울지 몰라도 여자커트는 정말 어렵습니다. 얼굴형에도 맞아야 되니 제일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았습니다. 여기 원장님께서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새로운 스타일을 연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진천동에는 오픈한 지 2년이 조금 이되셨지만 칠공에서 젊은 시절부터 쭉 계속하셔서 경력이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이 다 컸다고 하니 경력이 20년은 넘으신 것 같아요. 그러니 잘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진천역에서 많이 걸어야 10분입니다. 오시다가 맛있는 만두집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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