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미꽃입니다, 할미꽃은 칼림바를 알아보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할미꽃은 음계를 잘 알기 때문에 칼림바깥은 악기는 그냥도 할 수 있지만 한 번쯤은 악기에 대한 정학한 운지법과 사용법을 알아보려고 취미반을 찾다가 원데이수업도 한다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상인역 뒤쪽에 월곡역사공원이 있는데요, 그뒤에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 한국실용 생활음악협회(청림)입니다. 이 곳에서는 칼림바, 우쿨렐레, 텅드럼, 색소폰을 각각의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공간에 연습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작은 무대도 있었습니다. 학원처럼 아무 때나 가서 수업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과 수강생이 시간 조율을 해서 가는 공간입니다. 따로 합주로 연습하는 시간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칼림바를 배웠는데요 원데이 클래스는 50분 수업에 3만 원 정도였습니다.
취미반도 있고 자격증반도 있지만 취미반보다는 자격증반을 추천드려요. 수강료가 비슷하거든요.
원데이 수업일지라도 처음이니 칼림바에 대해서 설명 듣고 기본 음계부터 연습합니다. 제가 해보니 외우는 계이름은 그냥 하는데 다 외우지 못한 계이름의 악보는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고요. 칼림바의 사용법을 이해만 했지 외운 거는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접근성이 쉬워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악보는 인터넷에 찾으니 나오고 그리고 악기를 구입할 때 기초악보는 다 제공이 되는 것 같았어요. 구입도 쉽게 할수 있고 가격대도 높지 않아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하시는 분은 많아도 오래 하시는 분들은 없다고 하십니다.그리고 칼림바 반주가 유튜브에 나옵니다. 쉬운 동요반주부터 나오는데 쓰임새가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칼림바협회에서 칼림바 반주용으로 나옵니다,
한국실용 생활음악협회(청림)의 위치
대구 달서구 송현로7길 41 지하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