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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카롱은 달달한 줄 알았는데 신월성에 있는 쥬베이크의 마카롱은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마카롱이 달지 않은 마카롱이 있는지 처음 알았기도 합니다. 소금방처럼 소금맛이 나는 마카롱도 있었어요. 제 입맛엔 소금바닐라 마카롱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5개만 맛을 봤는데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무화과 흑임자도 맛있었고 딸기 마카롱도 맛있었어요. 달지 않으니 금방 먹었습니다. 크기도 큰 편이고 요즘 유행하는 뚱마카롱도 있고 좋았습니다. 도로변에 신월성 CGV근처 만재네 건물 뒤쪽에 있었습니다. 신월성에 있는 쥬베이크는 내부에 테이블은 없고요. 포장만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카롱사서 영화관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다른 맛 먹어보고 싶습니다. 소금맛이랑 커피맛이랑 다른 거 먹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 가봤지만 근처 사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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