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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힐링하고 사람도 힐링하는 두류공원 근처 카페인데 너무 좋다.
커피 외 음료도 맛있고 디저트도 수제라 맛있고 강아지 간식도 있는 곳이다.
1층
1층에는 이렇게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층은 꼭 반려 동물 없이도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애견동문 카페라 저렇게 의자도 있습니다. 의자에 바퀴가 달려 있어서 이동하기에 편하고요 강아지가 의자에 앉으면 직원분께서 물그릇에 물을 담아서 앞에 가져다주십니다. 지인 강아지 앵두가 처음엔 낯설어했지만 곧잘 적응했습니다.
2층
2층에는 애견숍이 잇습니다. 고압산소마사지기기도 잇습니다. 이게 수술전후에도 좋고 노묘 노견에게도 좋고 피부트러블 있는 아이 들게도 좋다고 합니다. 나중에 우리 집 고양이들에게 한번 경험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강아지장도 원목으로 넘 예쁩니다.
3층
3층은 옥상인데 인조잔디 공원으로 되어 있어요. 반려동물용 포토존도 잇고요. 무엇보다 날씨도 좋았고 앵두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의자는 캠핑용 의자가 있어요. 옥상사용시간 두 시간이라 합니다.
인스타에 둘러보시면 연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서른 살 나의 펫"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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