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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당동과 본리동 중간에 있는 아늑한 분위기 카페 하루카페

by 은빛희정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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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서부정류장에 이렇게 예쁘고 아늑한 카페가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여기는 특히 커피가 맛있다고 되어 잇던데 다음에는 꼭 커피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커피는 안 먹고 자몽에이드와 토마토주스를 먹었습니다.

 

 

 

 

1. 하루카페위치와 정보

 

 

 

 

 

2. 메뉴와 주문메뉴

그리고 디저트로는 샌드위치와 토스트 휘낭시에를 먹었습니다.

샌드위치는 양상추가 겹겹이 많이 들어 갓 있었고, 닭가슴살이 있었는데 닭가슴살에 기본으로 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맛있었다.

휘낭시에는 쑥으로 만든 것과 코코넛으로 만든 것이 있었다.

쑥 휘낭시에는 반죽에 숙을 첨가하여 만든 것 같고 코코넛 휘낭시에는 일반휘낭시에 위에 마른 코코넛을 뿌린 것 같았다. 그러나 달지 않아서 맛있었다.

 

 

 

 

 

3.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손재주가 많으신 것 같다. 커피나 음료 만드는 것 도 쉬운 일은 아닌데 수제청에 휘낭시에도수제로 직접 만드시고, 샌드위도 직접 만드신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뜨개질도 잘하신다 미니어처소품에서 사람소품 가방에 방석까지 다 직접 만들어서 꾸미신 듯하다. 화분도 좋아하셔서 곳곳에 분위기 있게 화분이 많다. 매장에 테이블은 많이 없지만 공간마다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라 좋다. 비 오는 날 창밖만 볼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커튼이 있어 분위기는 정말 좋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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