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은 신월성에 있고 월성 CGV옆옆옆 건물에 잇는 파스타 맛집 피오르달리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곳엔 다른 파스타 집과 마찬가지로 샐 로드 파스타 피자 리소토 가 파는 곳입니다.
월성동이 아파트단지라서 그런지 분위기 좋은 양식집은 잘 없고 고기집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분위기도 좋은 양식집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가까운 상인동으로 가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월성동에도 그만큼 좋은 파스타 맛집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1. 주문메뉴
제가 맛있게 먹은 것은 샐러드와 애플파이피자와 자몽에이드를 먹었습니다.
샐러드도 너무 맛있었고 피자도 맛잇습니다. 특히 피자 도우가 맛있었어요. 애플파이에 치즈가 올라간 피자였는데 도우가 아닌 파이라서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 피자는 가운데만 먹는데 여기 피자는 다 먹었습니다. 정말 특이했습니다. 와서 한번 맛보셔요. 여러분은 어떨지 몰라도 저는 처음 먹어본 것이라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양도 꽤 많아서 좋았습니다. 신선한 야채를 맛볼 수 있는 샐러드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식전 빵이 나옵니다. 간만에 먹어본 식빵과 딸기잼이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2. 인테리어
월성동에 이렇게 부누이기 좋은 곳은 없었습니다. 거진 고깃집이 대부분이었는데 월성동에 이런 곳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홀에는 파티션이 있어서 독립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장이 7층과 8층이 있었는데요. 8층에는 룸으로 되어 잇었습니다. 7층 홀에는 두 테이블 룸이 잇었습니다. 사무적인 일로 식사를 한대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식당에서 알바를 한적 이 있었는데 식당까지 와서 중요한 얘기라며 룸을 원하시는데 룸도 별로 없고 단둘이서 룸 찾고 참 난감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공간자체가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2인자리도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예요.
여기는 2인테이블이 있는 곳인데 들이 가도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영화 보고 와서 우아한 식사를 즐기고 싶으시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음악도 좋은 음악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피아노음악이 나욌는데 그게 클래식이 아닌 영화음악을 피아노로 나오는데 식사하기에 안정감 있는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여기는 7층이고
여기는 8층입니다. 가족외식이나 행사날에도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7층에 오시면 이렇게 간판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렇게 보입니다.
3. 찾아오는 방법
건물입구를 찾기가 조금 어려운데요. 위사진을 보시는 것과 같이 덮밥장사장옆에 문으로 들어오시면 엘리베이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주소가 조암로 39예요. 건물입구에 건물주소도 적혀 있습니다.
월성 CGV를 중심으로 그 라인으로 3번째 건물입니다. 건물보다는 덮밥장사장을 찾으시면 더 바르실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식사할 때 분위기 좋은 곳 찾게 될 때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