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미꽃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수성구에 있는 아주 우아한 카페인데요.
이름은 러셀커피 라고 합니다. 간지는 좀 오래됐고요.
아마 봄에 갔을 것 같아요. 봄에 갔다 왔고 봄이지만
약간 더운 날씨 추운 날씨에 갔었나 잘 기억 안 나는데
어쨌든 여름이 오기 전에 갔다 왔답니다
1. 외부
골목길에 저렇게 있어서 잘 잧으실수 있을거예요.
입구를 잘 찾으셔야 해요^^
2. 인테리어
수성구민운동장에 있는 카페이고 매장이 대형 카페처럼 컸어요
그리고 인근에 커피 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분위기가 제일 좋고 약간 유럽풍이고 기차 모양의 포스팅 기기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내부는 정말 기차여행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어서
어르신들도 많이 오고 여성들도 많이 오는 그런 카페입니다.
따로 물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이렇게 물을 먹을 수 있다.
3.메뉴
아마 내가 사장님께 사진이 잘 나오는 음료를 추천해달라 하니
추천해주신 게 저 파란 음료였다.
노란 음료는 패션후르츠 맛 나는데 맛있었다.
에이드로 만든 거라 위족에는 안 달고 저으면 달다
나는 저기서 파블로바를 먹었는데 머랭을 부드럽게 해서 먹는 디저트인데 정말 특이했다
저는 맛있어서 야금야금 잘 먹었고 제 일행은 달다고 조금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열대 과일 있는데, 열대 과일은 평소에 잘 먹지 못하는 그런 과일이라.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음료는, 제가 커피 알레르기가 있어서 커피는 못 먹고
시그니처 음료를 먹었는데 그것 또한 정말 맛있었어요.
색깔도 정말 이쁘고 이쁘죠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가격대비에 별로 가성비가 없어서 비추천이고
나머지는 추천합니다. 여기에 특히 특이한 점은 베이비커피가 있는데,
그거는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라고 합니다.
아마 커피 성분은 안 들어갔고 향커피시럽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에 수성구청에 갈릴 있으면 또 들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달성군 화원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 갈까 싶네요.
색깔이 너무 이쁩니다.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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