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빛 희정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맛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바로 성당못 근처에 있는 어탕국수인데요. 새로 생긴 대구 대표 도시숲 입구 맞은편에 있는 맛집입니다. 소문으로 아는 사람만 오는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도 젊은 사람이 이런데도 오나? 약간 이런 느낌 받았거든요. 어르신들도 많았고 젊으신 분들도 많았어요. 시간도 짧게 운영하기 때문에 정말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맛집인 것 같아요. (어탕국수는 정말 잘하는 곳에서 먹어야 되는 거 아시죠? 잘 못하는 집에는 비린내가 나서 못 먹는데 여기 어탕국수삼계에서 나오는 어탕국수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또 제가 입맛이 변했는 제 예전에는 제피가루를 못 먹었는데 이제는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제피가루를 뿌려 먹으니 더욱더 맛있었어요.
바로 이곳 입니다. 보셨나요? 저는 그쪽으로 잘 안 돌아가 안 돌아다녀서 잘 모르겠는데 와보니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오래된 집이고 맛도 정말 맛있답니다. 그런데 11 시부터 오후 네 시까지만 하네요. 그래서 일찍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대부분 어탕 삼계국수가 다 팔리기 때문에 점심시간 지나서 갈려면 어탕국수만 먹을 수 있습니다. 어탕 삼계국수가 정말 인기가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다들 그것만 찾으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건강하며 보양식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인테리어는 조금 오래됐어요. 오래된 인테리어 같아요. 벽에 붙은 액자를 봐도 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어요. 대구 대표 도시 숲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반려동물 행사로 이곳에 온 적이 있다가 봤는데 정말 어떤 맛인지 궁금했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가 보게 되어서 너무 기뻤답니다. 그리고 맛있었어요. 안에는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사진도 있어요. 사장님이 아직도 같이 계세요. 보통 저렇게 유명한 데는 사장님이 없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사장님이 아직도 계십니다. 포장도 되는데, 포장은 오후 3시 30분까지만 된다고 합니다.
이 사진의 오른쪽에 계신분이 사장님이세요
테이블은 적당하게 있어요.포장도 됩니다. 어탕 삼겠다 유명하지만 늦게 가면 어탕 삼계는 못 먹고 어탕국수만 먹을 수 있으니 꼭 시간 맞춰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래기가 적절하게 정말 맛있어요. 몸보신으로도 좋은 어탕 삼계국수입니다.
메뉴판도 단촐합니다.
어탕국밥도 맛있을 것 같아요. 면 싫어하시는 분들께 어탕국밥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