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빛희정입니다. 맛집글은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아요.
신월성 그러니가 월성동 cgv근처에 있는 맛집인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최근 저는 이직중에 남편이랑 주말이 되면 이 근처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무시무시는 포케맛집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남편한테 드은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상인역에 있는 포케집을 알고 있는데 거긴 멀다며 월성동에도 포케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처음 들었던 터라 그냥 지나쳤는데 제가 직접 방문하고 보니 기억이 나더라고요.
테이블은 창가자리 두곳 혼자 앉아도 상관없는 자리와 4인테이블이 3개 정도 2인 테이블이 한 개 정도 있었어요.
식사시간인데 이상하게 요즘은 입맛도 없고 해서 지나가다 두부면이라길래 어던 맛인가 해서 긍금해서 들어가봤어요.
요즘은 포스기로 미리 주문과 결제를 해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긴 편안하게 주문해서 다 드시고 나가면서 계산을 하는 곳입니다.
볶음 두부면을 먹고 싶었지만 빨리 나올 수 있는 온두부면을 먹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더 그랬던 것도 같아요. 안에 내용물은 추가메뉴로 할 수가 있는데요 저는 야채맛으로 먹었습니다.
야채는 양파랑 당근만 들어가 잇었던 것 같아요. 면이 두부면이라 특이했어요. 기본 전으로 두부면과 계란 지단채가 잇는 것 같아요. 고수가 조금 잇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이곳의 특이한 점은 포케로 케이크를 만들어 주는 것 가탕요. 특별한 날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연어회케이크 너무 먹을직스럽습니다.
얼듯 보기엔 회케이크 같은데 야채도 있는 걸 보니 포케를 케이크처럼 해주는 것 같아요.
물어보지는 않았으니 이 사진 보고 궁금하시면 저기 나오는 전화번호로 전화 한번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