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상인동 토리 헤어 착한 가격 미용실 솔직 후기

by 은빛희정 2023. 10. 7.
반응형

 

 

 

 

 

 

 

 

사실 여름이 오기 전부터 머리를 한번 했어야 하는데 못 갔었다. 미용헤어 자격증 치는 지인에게 도움 주려고 있었던 건데 드디어 어제 머리를 하러 미용실로 갔다. 요즘에는 솔직히 미용실 가격 너무 비싸다. 커트가 동네 미용실인데도 많게는 18000원까지 한다. 다니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가격을 올랐다. 저렴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져서 그런지 욕심이 생겨서 가격이 올라서 착한 가격미용실을 찾고 있던 차에 토리헤어를 알게 되었다. 가격대는 정말로 저렴했다. 일일이 다 설명해 줘서 여유가 좀 되면 좋겠는데 지금은 줄일대라 아쉬웠다 그리고 회원등록을 하면 적립이 가능한 곳이었다. 현금 결제하면 10% 적립 카드 결제하면 2% 적립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2%만 했다. 예약을 따로 받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고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고 적혀 있어서 오전 중으로 가려고 했는데 꾸물거리다 12시쯤 도착했다. 헤어디자이너들이 많아서 차례는 빨리 돌아오는 편이다. 샴푸실도 3명은 할 수 있는 곳이라 할 때마다 기다리는 경우는 없었다. 커트는 잘했다. 생각보다는 덜 잘라줬다. 다음에는 사진을 들고 가서 잘라달라고 해야겠다. 이쁘긴 한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여기는 여자 커트 가격이 12000원 하니 다음 달에는 커트하러 가야겠다. 이번에는 허쉬컷이랑 일반펌 했는데 다음에는 허쉬컷만 해야겠다. 집에선 머리를 기를 수가 없다. 우리 야미가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머리카락을 풀고 자니 자는데 머리카락 핥으러 또 왔다. 숨기면 다시 판다  귀엽지만 내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못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미용실에 보이지 않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주 가깝게 들렸다. 고양이를 보고 싶었지만 아픈 고양이라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네이보에 보면 반녀동물 동반이라고 되어 있다 미용사 전부 동물들을 다 키우고 있다고 했다. 일단 당분간은 여기 계속 올 것 같다.. 토리헤어는 2층인데 1층에 본동물병원도 있었다. 월배역 4번 출구로 버스정류장까지 가서 보면 호호만두집이 보인다. 만두종류는 세가지 뿐이지만 맛있었다. 기장추가금액이 없는 미용실이라고 소문이 나 있는 것 같다. 내부로 들어가면 가운데서 미용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양가 쪽으로는 미니테이블이 2인1테이블로 잇는데 커피숍이랑 같이 하는 것처럼 느껴졌었다. 보통 미용실은 소파에 앉아있어야 해서 불편했는데 여기는 이게 마음에 든다. 음료는 개인이 먹을 수 있도록 셀프로 운영되고 있었다. 아무튼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일반컷은 12000원/학생컷은 10000원/일반펌은 3~4만 원/ 세팅파마는 4만~6만 원까지/매직은 5만 원~7만 원까지다. 더 자세한 거는 직접 가보던지 더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